워너원 11명의 대세 꽃미남 된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7. 06.19. 09:35: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이니스프리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측은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데뷔팀 워너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워너원은 앞으로 신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이 광고할 제품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방송에 노출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신제품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너원이 출연한 광고 콘텐츠와 관련 이벤트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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