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PIN-UP] 다양한 색(色)을 입을 줄 아는 아이, ‘섬 소녀’ 한예지
입력 2017. 06.20. 12:44:30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사람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궁금증을 느끼고, 그 일을 동경하곤 한다. 모델들은 수많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동경의 대상’이 되고, 그들에게 올바른 ‘워너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델들의 숨겨진 진짜 일상을 들여다 보는 ‘모델 PIN-UP’ 일곱 번째 주인공은 한예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페일 더콰이즈(PALE TURQUOISE) 컬렉션으로 데뷔한 한예지는 170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런웨이와 화보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루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개척할 줄 알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며 귀엽고, ‘멋진’ 모델이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예지의 리얼한 민낯을 들여다 본 순간, 그녀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 편집=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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