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스타 린지 vs 전소미 vs 남지현, ‘하늘하늘’ 데일리 여친룩
- 입력 2017. 06.20. 13:49:1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려한 패턴 원피스는 더운 여름날 상쾌한 기분을 선물하는 좋은 피로 회복제가 되기도 한다.
피에스타 린지 전소미 남지현
길이가 긴 맥시 원피스부터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디엄 길이, 허벅지를 살짝 가리는 미니 원피스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어떤 패턴이나 컬러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도 변신이 가능하다.
피에스타 린지처럼 화이트 프린팅 민소매 맥시 원피스를 입고 빨강 스니커즈를 신으면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완성된다. 특히 신발 컬러와 숄더백의 컬러를 맞춰 입으면 조금 더 센스 넘치는 룩이 된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처럼 남색 반소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하얀 레이스 양말에 스니커즈, 보디 크로스 미니백까지 컬러를 맞춰 입으면 재치 있는 여름 데일리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포미닛 출신 남지현은 겨자색 반소매 프린팅 원피스를 입었다. 허벅지를 살짝 가리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에 까만 스트랩 하이힐을 신고 미니백을 들어 한층 어른스러운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