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新악녀 롱헤어 스타일
입력 2017. 06.20. 19:54:49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김다솜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 역을 맡은 김다솜은 공을 위해 어떤 수단과 거짓말을 가리지않는 루비화장품의 팀장. 전형적인 칼단발의 악녀 이미지를 벗어난 롱헤어로 새로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다솜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에이바이봄의 하나 이사는 “극중 과거와 현재를 초반에 오가다 보니 가발을 이용해 단발스타일로 세련된 느낌도 선보였는데 지금은 좀더 여성스럽고 내추럴한 웨이브로 스타일링했다. 화이트애쉬브라운으로 염색해 세련됨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컬이 자연스럽다보니 볼륨이 전체적으로 살면 더 예쁘다. 처음에 말릴 때 볼륨 무스을 이용하고 뽀송뽀송하게 말려준다. 다음 아이롱으로 안쪽과 바깥쪽을 교차하여 컬이 너무 뭉쳐지지 않게 자연스럽게 말아준다. 마지막으로 쿠션브러쉬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빗질해서 컬을 퍼뜨려 완성한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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