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7’ 바캉스 클럽 ‘섹시 여신’ 되는 ‘아이메이크업’ 공개
입력 2017. 06.22. 18:21:13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겟잇뷰티 2017’에서 바캉스 여신이 되는 비법, ‘클럽용’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바캉스 클럽용 섹시 아이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겟잇뷰티 2017’에서는 신경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 바캉스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먼저 아이 메이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이프라이머를 눈두덩이에 발라 준다.

아무리 노래하고, 춤을 추고, 땀을 많이 흘려도 번지지 않는 눈의 비법이다. 이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섀도를 가볍게 발라 주고, 조명을 받았을 때 블링블링한 펄을 살짝 더해 준다.

큰 눈을 완성하기 위해 눈꼬리 부분에 음영을 넣어준다. 진한 아이라인보다 음영으로 뒤쪽 포인트만 확실하게 주는 것이 방법. 세정은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면 오히려 눈이 막혀 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고 이를 수긍했다.

롱래스팅 속눈썹을 위해 과하지 않은 열을 가한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올려준다. 아이라인은 눈 밑에 번지지 않게 워터프루프 아이라인으로 점막만 채워준다. 굳이 두껍게 그리지 않고, 오렌지 골드 아이라인으로 삼각존을 두껍게 채워 포인트를 주면 크럽용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

픽스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고정한 뒤 브랙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충분히 발라준다. 마치 속눈썹을 붙인 것처럼 풍성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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