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 필승’ 100% 성공 아이템 ‘멜빵’, 구구단 미나·제시카·트와이스 정연
- 입력 2017. 06.23. 09:53:5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고 싶은 날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멜빵바지를 생각하게 된다. 일자로 똑 떨어지는 라인이 키가 더욱 커 보이고, 다리가 얇아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
구구단 미나·제시카·트와이스 정연
구구단 미나는 레드 체크무늬 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멜빵바지로 합을 맞췄다. 허리 라인 아래는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 라인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깔끔한 로퍼를 신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반면 제시카는 블랙 시스루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데님 멜빵바지를 입었다.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고, 와이드하게 퍼지는 팬츠 라인이 얇은 허벅지를 강조했다.
트와이스 정연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 블랙 플랫폼 샌들로 무난하고 편안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은 와이드 팬츠 피트가 재치 있게 빈공간을 채워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