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여름편] 트와이스 사나-여자친구 은하 ‘프린트 원피스’, 산뜻 걸리시룩
입력 2017. 06.23. 10:18:54

트와이스 사나, 여자친구 은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는 여름날 상큼 지수를 높여준다. 따스한 햇볕 아래서 빛을 발할 것 같지만, 의외로 장기 비행에 더없이 완벽한 공항패션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다.

실크 감촉의 프린트 원피스는 의외로 구김이 없고 자잘한 프린트가 구김마저도 옷의 디자인인 듯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앉아 있다 일어나도 산뜻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22,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여자친구 은하와 트와이스 사나는 각각 블랙, 레드의 다른 컬러지만 걸리시 무드의 프린트 원피스로 걸그룹 다운 산뜻함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백으로 가방 컬러까지 동일한 은하와 사나는 각각 에스파드류 샌들과 플랫 슈즈로 여름날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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