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여신’ 고준희·신민아·한예리 세미 A라인 컷 따라잡기
- 입력 2017. 06.28. 20:15:4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클래식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세미 A라인 단발이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단발여신’ 고준희 신민아 한예리가 모두 끝이 살짝 뻗치는 느낌의 A라인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한예리를 담당하고 있는 수퍼센스에이 이민이 이사가 셀럽들의 헤어스타일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목선 위 모발을 겉모발보다 1센치미터 정도 짧게 자른다. 머리가 자랐을 때,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안쪽 모발이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스타일링 HOW TO
페이스라인 모발과 모발 끝을 구기듯 드라이를 하며 눌러준 후, 귀에 꽂는다. 가르마를 길게 잡으면 더 유니크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짧게 잡아주면 여성스러운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