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는 쿨링 헤어 ‘애쉬블루 웨이브’
입력 2017. 06.29. 13:27: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 헤어염색 트렌드 1위는 애쉬 컬러, 2위는 데님블루라고 한다. 이 두가지 색을 믹스한 ‘애쉬블루웨이브’라면 단연 트렌드의 정점을 찍는 컬러라 할 수 있을 것.

애쉬컬러를 말할 때 이제는 어떤 색을 믹스했는지가 주요 포인트가 되었다. 헤어트렌드 ‘애쉬블루웨이브’는 탈색 후 애쉬와 블루를 믹스한 후 도포해 시원한 느낌을 살린 컬러가 포인트로 앞머리와 라인 쪽을 발레아쥬기법으로 시술했다.

가닥가닥 컬러를 믹스하는 발레이아쥬 기법은 두 컬러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물결 같은 이미지를 준다.

또한 앞머리는 짧게 해 귀여운 느낌을 살리고 블루의 느낌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율동감이 돋보이는 웨이브로 여성미를 돋보이게 디자인해 쿨한 컬러에 따뜻한 디자인으로 균형을 이루었다.

쟈끄데상쥬 강남역점 유진 실장은 “단발기장에 포인트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컬러의 변화다. 이때 독특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애쉬블루를 추천한다. 애쉬블루 컬러의 웨이브 헤어는 기본적으로 탈색헤어로 컬러 유지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염색 샴푸의 사용과 함께 뜨거운 물을 피하고 다소 차가운 물로 헹구는 것이 유지기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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