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김상균, 80→62kg 체중 DOWN 외모 자신감 UP
입력 2017. 06.29. 16:17: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김상균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여름 80kg 가까이 나갔던 김상균은 같은해 11월 탑독 활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었다. 그러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하면서 58kg까지 체중이 줄었다. 현재는 62kg까지 살짝 살을 찌운 상태. 총 15kg정도 몸무게를 감량 한 뒤 숨겨진 미모가 세상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김상균은 “‘프듀’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랬더니 화면에 잘 받더라고요. 살을 뺀 게 더 괜찮아 보이는 거 같아요.체격이 많이 작아졌다고 해야하나? 힘들진 않아요. 찌고 빠지고가 좀 쉬운 몸인 거 같아요. 팬들은 ‘엠넷이 얼마나 괴롭히면 그렇게 살이 빠지냐’고 하는데. 밥도 맛없었고 체력 소모도 많다보니 저절로 빠졌어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평소 UFC 마니아답게 최근 복싱을 시작하면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상체 운동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운동을 많이 해요. 헬스장보다는 보통 집에서 하고 있죠. 얼마 전에 복싱 시작했어요. 헬스보다 더 재밌을 거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밥은 원래 하루에 대여섯끼를 먹었어요. 살찌우면서 운동할 때요. 요즘에는 하루 한두끼정도 먹고 싶은 걸 먹어요”라며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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