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응원’ 절친 구하라-아이유, 이미지 ‘찰떡 룩’ 데님-원피스
- 입력 2017. 06.29. 16:47:1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설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구하라와 아이유가 나란히 영화 ‘리얼’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구하라 아이유
지난 27일 영화 ‘리얼’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데뷔 이례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설리의 소문난 절친인 구하라와 아이유가 현장을 찾아 설리를 응원했다.
구하라와 아이유는 각자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룩을 연출, 절친인 설리를 응원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등장했다.
구하라는 데님 튜브 톱 원피스를 입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에 버튼 장식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블랙 미니백을 손에 들고 굽 낮은 단화를 신은 그녀는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까만 중단발 머리에 앞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아이유는 레드 패턴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하얀 미니백을 손에 든 그녀는 샌들힐을 신고, 단발로 자른 머리를 반묶음 해 올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