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썸머페스티벌 시선 집중 ‘블링블링 메이크업’ 뷰티팁
입력 2017. 06.29. 17:02:16

SBS플러스 ‘스타그램2’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페스티벌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화려한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페스티벌에서 남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글리터와 파츠를 이용한 ‘블링블링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TV SBS플러스 ‘스타그램2’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블링블링 페스티벌 메이크업’ 뷰티팁이 공개됐다.

먼저 베이스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으로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연출해준 뒤 바로 아이메이크업으로 들어간다. 아이메이크업은 피부 톤과 비슷한 샌드 베이지 컬러의 섀도로 베이스를 깔아준 뒤 핑크색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준다.

그 다음 초코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눈머리와 눈꼬리에 포인트를 준 뒤 붉은 빛의 섀도를 펴 발라 눈 전체에 그라데이션 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샴페인 피치 컬러의 펄 섀도로 애교살을 강조해주고 그 위에 글리터를 얹어주면 청순하면서도 금방 눈물이 쏟아질 듯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아이라인은 브라운 색상의 라이너로 점막을 채워주고 마스카라는 붉은색이나 보라색 계열의 제품을 사용해 컬러감을 강조한다.

치크는 크림타입의 핑크색 블러셔를 살짝 얹어주고 립은 오렌지 컬러의 틴트를 전체적으로 바른 뒤 안쪽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기본적인 메이크업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페스티벌 메이크업의 꽃인 파츠를 애교살 부분과 광대 주변에 얹어 화려함과 개성을 더해준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스타그램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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