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vs티아라 효민vs트와이스 사나 ‘이열치열’ 여름 저격 ‘레드 원피스’
입력 2017. 06.29. 17:44:17

트와이스 사나 티아라 효민 아이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이열치열’의 효과와 같이 레드 원피스를 향한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 사나는 브이네크라인 레드 패턴 원피스를 입었다. 까만 로퍼에 흰색 미니 숄더백을 든 그너는 허리 라인이 잘록하게 드러나는 실루엣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티아라 효민은 벌룬 슬리브가 인상적인 레드 원피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내지만, 섹시보단 고혹에 가까운 룩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반소매 레드 패턴 원피스를 입었다. 버튼 포인트 원피스는 흰색 미니백과 합을 맞춰 러블리한 아이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고, 누드 톤 샌들힐로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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