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양 고속도로, 오늘(30일) 완전 개통…통행료 1만 7000원
- 입력 2017. 06.30. 09:08:05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30일 서울 양양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는 서울 강동구를 기점, 강원도 양양군을 종점으로 해 수도권과 동해안을 최단거리로 잇는 고속도로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양양까지 이동 거리는 기존 175.4km에서 150.2km로 줄어들며 주행 시간도 2시간 1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단축된다.
하지만 이동 시간이 줄어든 만큼 통행료가 올라 불만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 양양 고속도로의 요금은 1만 1700원으로 영동고속도로와 비교하면 2100원 가량 더 비싸다.
이와 반대로 시외버스 요금은 인하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도로 운행하던 서울 및 수도권 무정차 시외버스를 고속도로로 운행하도록 변경 인가해 서울-양양 구간 시외버스 운행시간은 20~30분 정도 단축되고 요금은 4천원 인하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