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임시완→김동준 ‘제국의 아이들’ 계절별 ‘공항패션’ 변천사
입력 2017. 06.30. 15:36:48

김동준 박형식 임시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미래에 따라 다른 소속사를 찾아가면서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공항패션에서 묘한 계절별 변화를 보여주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는데, 김동준, 박형식, 임시완이 그 주인공.

먼저 최근 KBS1 ‘빛나라 은수’를 통해 배우로서 자리잡기 시작한 김동준은 블랙 레터링 반소매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 팬츠로 합을 맞췄다. 이때 하얀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깔끔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박형식은 흰색 티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고 블랙 점퍼를 가볍게 걸쳤다. 역시 하얀 스니커즈를 신고 백팩을 드는 것으로 발랄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임시완은 하얀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남색 스니커즈를 신은 뒤 데님 재킷을 걸쳤다.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한 데 매치하는 것으로 조금 더 여유 있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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