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박열’ 100만 돌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옥자’ 4위 ‘기염’
입력 2017. 07.03. 07:44:4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박열’이 개봉 첫 주 주말 누적 관객수 118만 13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된 ‘박열’은 주말(30~2일) 사흘 동안 81만 7706명을 동원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다룬다.

개봉 2주차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위로 한계단 밀려났다. 주말 관객 35만 5989 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241만 7782명을 기록했다.

‘박열’과 같은 날 개봉된 ‘리얼’은 3위에 올랐다. 많은 관심을 모은 영화지만 영화에 대한 혹평으로 주말 동안 관객 16만 5013명을 불러모으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3578명.

지난 29일 개봉된 ‘옥자’는 멀티플렉스 극장을 제외하고 100여개의 중소규모 극장에서만 개봉했지만 무려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말 관객 8만 7200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1만 5386 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6일 개봉돼 개봉 4주차인 ‘미이라’는 5위를 차지했다. 주말 관객 4만 56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6만 1149명을 기록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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