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어느 피부톤이나 세련되게 ‘카키그레이’ 염색
입력 2017. 07.03. 09:26: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카키그레이 염색은 투톤처럼 오묘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다.

카키톤은 얼굴을 한층 밝게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시도하면 좋다. 태닝 피부에는 더욱 잘 어울려 여름을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컬러.

오렌지 계열로 염색한 후 색이 바래거나 얼룩이 진 경우에도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오렌지 빛을 깔끔하게 카키 컬러로 잡아 주면 톤을 맞추기 좋을 뿐 아니라 세련된 느낌이 더해진다.

아이벨르팜므 신방화역점 형진 대표원장은 “카키 그레이는 사계절, 어느 피부색이든 어울리는 컬러지만 모발 손상이 심하거나 곱슬이 심한 경우는 차분한 톤으로 염색하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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