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4일) 날씨, 태풍 ‘난마돌’ 북상→제주 ‘비’…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 입력 2017. 07.03. 18:47:3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제 3호 태풍 ‘난마돌’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오는 4일 새벽에 서귀포 남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모레 새벽에 일본 도쿄 서쪽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제주도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3일 밤부터 4일 아침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3일 일부 경북과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것으로 보인다. 4일도 서울 31도, 대구 30도로 낮 동안 불쾌지수도 더욱 높아 후텁지근할 예정이다.
모레는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다. 낮 동안 서울과 청주 32도, 광주 31도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낄 전망이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3일 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4일 새벽에 남해동부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5m로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목요일에는 남부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에 의한 세정과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을 나타낼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