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주의보 물리치는 에어컨 티셔츠, 권현빈 vs 라비 vs 손동운
- 입력 2017. 07.05. 15:21:3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낮기온 32도에 육박하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더위를 물리칠 시원한 옷차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뜨거운 몸의 온도를 내려줄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가 필요하다. 통풍이 시원하게 되는 넉넉한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올여름 무더위를 극복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티 한 장으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싶다면 셀럽들의 의상을 눈여겨 볼 것.
권현빈은 넉넉한 흰티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한 뒤 심플한 바지와 같은 색상의 운동화를 더해 모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빅스의 라비는 무채색의 심플한 의상에 선글래스, 벨트, 운동화, 가방, 시계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손동운은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더한 캐주얼룩에 모자와 빅백으로 마무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