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ㆍ구하라, 인형 느낌 더하는 ‘처피뱅’ 연출법
입력 2017. 07.05. 16:45: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처피뱅이 핫트렌드 스타일로 떠오르면서 눈썹 위로 깡총하게 올라오는 짧은 앞머리가 유행궤도에 올랐다.

작고 동그란 얼굴형과 더욱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는 처피뱅은 인형 같은 느낌을 주기에 안성맞춤. 특히 또렷한 눈매를 강조할 수 있는 최적의 스타일로 상큼발랄한 분위기의 2030 여성들에게 인기다. 걸스데이의 민아와 구하라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한다면 트렌드를 앞서는 감각을 뽐낼 수 있을 것.

민아처럼 눈썹 위로 올라오는 뱅헤어로 연출한 생머리는 통통 튀는 개성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구하라처럼 깡총 올라오는 앞머리에 C컬 웨이브를 더하면 여성스러움과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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