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괄량이 길들이기 2’ 루나X클라라 , 좌충우돌 ‘라이프 스타일’ 기대↑
- 입력 2017. 07.06. 18:30:37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가 첫 방송 됐다.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
이날 방송에서는 숙소 생활 9년 만에 첫 독립한 에프엑스 루나와 배우 클라라의 의욕 충만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부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등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리얼리티 독립 도전기를 예고했다.
이처럼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에서는 박한별의 홀로서기에 초점을 맞췄던 시즌1과는 달리, 두 출연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더해져 한층 더 심도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2030 여성들의 뷰티, 다이어트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루나는 일명 ‘결점 극복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해 데뷔 전부터 갈고 닦은 자신만의 독특한 셀프 뷰티 트레이닝 노하우를 후배 가수에게 전수한다. 클라라는 새침한 겉모습과 달리 솔직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자사람친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한다.
이외에도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에서는 생활 속 뷰티 노하우를 비롯해 패션, 다이어트, 피부, 건강, 리빙, 음식 등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반적인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다뤄 시청자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