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단발 전문가의 리얼팁
입력 2017. 07.07. 08:02: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tvN ‘하백의 신부 2017’로 돌아온 신세경의 단발 변신이 화제다.

드라마 속 신세경은 정신과의사 소아의 스마트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위해 미듐 단발로 변신, 밝은 분위기를 주는 컬러 염색을 선택했다. 붉은기를 없앤 라이트 애쉬브라운을 탈색 없이 시술하고 뿌리를 살린 C컬펌으로 연출했다.

신세경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김활란뮤제네프 청담부티끄점 신선아 팀장은 “자연스러운 드라이가 관건인 스타일”이라며 “드라이에 자신이 없거나 직모라면 내추럴한 C컬 펌을 시술해 드라이하면 쉽다. 헤어를 밝은 컬러로 톤업하면 드라이한 헤어의 질감이 더욱 잘 보이기 때문에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한 드라이는 피하고 드라이 열과 손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뻗치게 스타일링해야 한다. 겉단을 머리카락을 구기듯 드라이하면 더욱 자연스럽다. 뻗은 머리카락들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오일 에센스로 마무리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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