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7’ 셀프 이미지메이킹 ‘워너비 스타’ 되는 방법
입력 2017. 07.07. 15:35: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뷰썰’ 코너에서는 ‘내 이미지 네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주제로 셀프 이미지메이킹에 관한 흥미진진한 토크가 펼쳐졌다.

안방마님 이하늬는 국내 대표 셀럽을 비롯한 라이징스타 아이돌의 이미지메이킹을 전담한 스타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대표를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날 한규리 대표는 하정우, 지드래곤, 비스트, 비투비, 블랙핑크 등 그동안 관리했던 연예인들의 이미지메이킹 후일담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겟뷰 MC들의 이미지를 메이킹했다.

이어서 셀프 이미지메이킹 하는 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한 대표는 “셀프 이미지메이킹 시 나와 조금이라도 닮거나 닮을 가능성이 있는 연예인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워너비 연예인을 찾는데 고군분투 했고, 개그우먼 박나래는 ‘설현이 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 대표는 개그우먼 박나래를 설현 대신 미란다커 뺨치는 ‘나랜다커’로 변신시키는데 도전했다. “개그우먼 특성상 과장되게 분장하고 오버해서 표현하는 부분이 많지만 실제로 박나래 씨는 여리고 청순한 모습이 많다”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되겠지만 헤어, 다이어트, 메이크업, 의상, 표정, 말투 등을 잘 바꾸면 나랜다커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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