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철 시작, 비오는날 코디 고민이라면? ‘핫팬츠’가 정답
입력 2017. 07.10. 14:41:5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어떤 패션을 연출해야할지 망설이는 이들이 많을 터.

장마철 강하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할 수 없다면 통풍이 잘되는 의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시원하게 노출하는 바지를 선택하는 것은 더욱 쾌적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방법. 단 몸의 온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상의는 얇은 긴팔 티셔츠나 입고 벗기 간편한 셔츠 등을 레이어드 한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장화가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샌들을 선택하는 것 역시 또 다른 팁. 단 고무 소재의 밑창을 선택할 때에는 바닥의 홈이 파여 울퉁불퉁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빗물에 미끄러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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