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7 래쉬가드 키워드 3, 트로피컬 패턴 체형별 코디
입력 2017. 07.11. 17:12: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캉스의 계절이 찾아온 가운데 올 여름을 더욱 핫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열대야의 정취를 가득 담은 시원한 트로피컬 무드의 패턴은 올해의 핫트렌드. 이와 함께 과감한 디자인의 다양한 래쉬가드를 고르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어떤 디자인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패턴의 방향과 크기에 따라 몸매의 라인을 커버할 수 있다.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이 관심을 모은다.

글래머러스한 체형이라면 강소라처럼 몸전체를 편안하게 감싸는 긴팔 상의에 같은 패턴의 반바지를 입어 몸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마른 체형이 고민이라면 NS윤지처럼 얇은 끈 타입의 브라톱에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베스트 스타일링.

키가 큰 타입이라면 야노시호처럼 가슴 밑에서 잘리는 디자인의 상의에 핫팬츠를 더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반대로 키가 작은 스타일은 효린처럼 하의까지 통일된 컬러를 입고 잔잔한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스페이스, 배럴, STL, 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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