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박혁권, 데뷔 25년 만의 첫 스릴러 도전… 어떤 내용?
입력 2017. 07.12. 15:41:0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박혁권이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으로 데뷔 25년 만에 처음 미스터리 스릴러에 도전한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다.

박혁권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 남편 민호 역할을 맡았다. 허정 감독은 “따스한 면 속에서 사건을 이성적으로 분석해나가는 캐릭터에 적임자였다”며 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박혁권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지문이나 대사들이 꼼꼼하게 쓰여져 있는 느낌이 좋았다”며 “어떤 사운드와 영상으로 완성될지 궁금했다. 그런 작품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아울러 시나리오를 읽고 받은 느낌 그대로 감독님이 실제로도 꼼꼼하고 싶게 대화를 하며 뭐가 더 맞는지 의논할 수 있던 부분이 참 좋았다”고 전하며 허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달 17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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