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로벌 트렌드 ‘유니콘 헤어’ 빅매치, 소녀시대 효연 vs 엑소 찬열
입력 2017. 07.16. 09:26:1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년 글로벌 트렌드, 유니콘이 연상되는 레인보우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보이그룹 엑소의 찬열이 세계적인 유행의 흐름에 편승했다. 지난 14일 인천공항에 등장한 두사람은 신비로운 헤어스타일로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효연은 라이트한 핑크, 에어리블루, 데님블루까지 다채로운 색감이 조화된 헤어스타일로 화려함을 한껏 강조했다. 찬열은 핑크, 라벤더, 그레이 컬러가 섞인 헤어스타일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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