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 공항 메이크업의 정석, 소녀시대 윤아 vs 태연 vs 효연
입력 2017. 07.16. 13:31: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캉스의 계절이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며 공항을 찾는 발걸음이 시작됐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기내에 탑승할 때 지나치게 두꺼운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비행기 속에 있을 경우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이크업을 참고한다면 올여름 여행길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얼굴 전체에 수분 젤타입의 촉촉한 기초 제품을 바른 뒤 선크림을 얇게 도포한다. 다음 얼굴 전체에 미스트를 한번 가볍게 뿌려준 뒤 에어쿠션을 얼굴 전체에 두드려 발라 가볍게 피부를 연출한다.

눈을 감고 잠들어도 눈화장이 번지지 않도록 아이라인은 과감하게 생략해주고 투명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강조해준다. 눈썹은 원래의 결을 살려 메워주는 정도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핑크 컬러의 촉촉한 립 틴트를 살짝 발라 마무리하면 공항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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