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갑고 영롱하게’ 유리조각·미러 패디큐어 셀프로 즐기는 TIP
- 입력 2017. 07.19. 13:58:4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쨍쨍 햇빛이 내려쬐는 무더위에 지친 기분을 상승시킬 방법으로 패디큐어만한 것이 없을 터다.
발끝을 빛나게 연출하고 싶다면 올해 트렌드로 손꼽히는 유리조각과 미러 아트에 주목할 것. 차가운 금속의 느낌을 담은 패디큐어 하나만으로 쿨한 스타일링의 정점을 보여줄 수 있다. 기본적인 은색부터 구릿빛 청록색까지 다양한 색상 가운데 본인의 취향대로 골라 연출한다.
미러 젤 아트는 LED램프에 살짝만 굳힌 뒤 제품을 밀어주듯이 덮어 씌워 완성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도전하기에 좋다. 이 모든 과정이 귀찮게 느껴진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붙이는 팁 제품으로 간단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데싱디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