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파수꾼’ 김영광 “이시영 임신 전혀 몰라…정말 대단해”
입력 2017. 07.20. 10:00:54

김영광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영광이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시영의 임신 소식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김영광이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김영광은 극 중 아버지를 향한 복수심을 안고 살아가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장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 온 이시영은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행여 작품에 방해가 될까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한 바있다. 김영광 역시 기사가 발표되고 나서야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임신 소식을 어제(13일) 알았다. 물론 진심으로 축하드릴 일인데 현장에서는 전혀 눈치를 챌 수가 없었다. 제가 파수꾼 멤버들이랑 생각보다 붙는 신이 별로 없어서 사적인 얘기를 하면서 친해질 시간이 없었다”

특히 형사 역을 맡았던 이시영은 추격신과 액션신이 많아 체력적으로 무리가 왔을 법도 하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촬영을 마쳤다. 김영광은 작품을 생각하는 그녀의 의지에 박수를 보냈다.

“누나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그때 스케줄이 정말 말이 안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3일 밤새고 촬영하고 다음날 행사가고 또 촬영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다. 저였어도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 임신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촬영할 때도 전혀 티를 안 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1일 종영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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