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 윤지성 ‘흰 티의 법칙’, 소년미의 완성
입력 2017. 07.21. 08:56:29

'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 윤지성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이 오는 8월 7일 음반 발매를 앞둔 가운데 일부 멤버들은 벌써부터 광고에 얼굴을 내밀며 유명세를 톡톡히 실감하고 있다.

11명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또렷해 보이그룹 중 역대급 구성으로 꼽히는 워너원 중에서도 최고의 외모갑 박지훈을 비롯해 옹성우 이대휘 윤지성 네 명은 화이트 콘셉트의 프로필 사진에서 미남미녀 판독 키 아이템으로 꼽히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순수와 시크를 동시에 갖춘 소년미를 과시했다.

박지훈은 폭 넓은 리브조직을 덧댄 V네크라인으로 강아지같이 귀여운 얼굴을 반전하는 차가움을, 이대휘는 부드러운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따뜻함을 더해 소년미의 온도를 달리했다.

윤지성은 블루 그래픽과 레드 일러스트가 더해진 티셔츠로 자유분방한 감성을, 옹성우는 V네트라인의 풀오버 셔츠로 지적인 이미지를 더해 박지훈 이대휘와는 전혀 다른 성장기 소년의 다면성을 표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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