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투블럭 커트’, 청년경찰→청년헌병 입대 적응훈련 시작
입력 2017. 07.23. 16:15:41

강하늘 ; 21일 영화 '청년경찰' 쇼케이스, 20일 영화 '군함도' VIP시사회, 17일 영화 '청년경찰' 제작보고회

[시큰스 한숙인 기자] 강하늘이 20일 영화 ‘군함도’ VIP 시사회 때와는 달리 21일 영화 ‘청년경찰’ 쇼케이스에서 극적으로 대비를 준 투블럭 커트를 하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하늘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 MC승무헌병에 합격해 출연을 확정했던 OCN ‘나쁜 녀석들2’ 하차를 하는 등 입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군복무를 기다렸던 듯 강하늘은 트레이드마크였던 덥수룩했던 헤어커트가 아닌 평소에 하지 않던 투블럭 커트로 달라진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기존 헤어스타일이 남자이자 배우로서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줬다면, 투블럭 커트는 머리 무게감을 덜어내 얼굴이 작아 보이고 자유분방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해 마치 새로 들어가는 영화를 위해 스타일 바꾼 듯한 분위기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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