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IEW] 엑소 여름→방탄 가을, 글로벌 ★들의 컴백 배턴 터치
- 입력 2017. 07.24. 17:03:1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엑소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컴백 배턴을 이어 받는다.
24일 방탄소년단 측은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윙스(WINGS) 외전’ 이후 7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앞서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7 BBMAs)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후 첫 컴백으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 입성과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초의 K팝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또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윙스 외전’ 타이틀곡 ‘봄날’을 비롯해 ‘쩔어’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상남자’ ‘세이브 미(Save ME)’ ‘낫 투데이(Not Today)’ 등 총 7편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여기에 미국 롤링스톤, 빌보드 등 유명 매거진의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를 발매한 엑소가 활동을 마무리할 때쯤 컴백해 자연스럽게 배턴을 이어받을 것으로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엑소는 이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다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쓴 바 있다. 오프라인 음반 또한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국내 원톱 그룹다운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실현까지도 머지않은 상황.
이처럼 글로벌 그룹으로 전방위 활약 중인 두 그룹이 연이은 컴백 러시로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