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상남자의 자격’ #사투리 #눈웃음 #다중인격패션 #예능
입력 2017. 07.25. 09:19:50

워너원 강다니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위로 ‘워너원’ 멤버에 이름을 올린 강다니엘은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사투리 할 때 튕겨 나오는 상남자의 반전 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이끌고 있다.

중독성을 가진 강다니엘의 다중인격 면모는 멤버와 함께 한 프로필 촬영 혹은 셀카 컷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노칼라 셔츠와 재킷의 블랙룩에 실버 체인 초커를 한 강다니엘은 가늘고 긴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인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그러나 유니크 일러스트와 레드 레터링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 온 패턴 조합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걸치고 빨간 볼캡을 쓴 룩은 눈을 감은 모습으로 인해 이웃집 남동생 같은 귀여움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그런가 하면 재킷 스타일의 오픈칼라셔츠를 입고 살짝 처진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의 로맨틱 무드로 여자들의 남친 로망을 자극한다.

강다니엘은 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가 검색 기업과 함께 실시한 ‘내가 저 집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은?’ 조사에서 1위에 올라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뿐 아니라 오는 28일 워너원 멤버들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멤버 박지훈과 함께 JTBC ‘한끼줍쇼’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MBC 파일럿 예능 ‘집돌이는 위험해’ 출연이 거론되는 등 예능 기대주로서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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