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디빌더 이대우, 26세 남자의 소년미 가득 데일리룩 #여봉봉 #김준희
- 입력 2017. 07.25. 10:55:4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준희의 연인 이대우는 보디빌더라는 직업에 걸맞은 우람한 체격과 달리 꽃미남의 반전 외모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이대우
76년생 42세 김준희와 16살차 연하 연인 이대우는 경기 혹은 운동을 할 때 모습은 마치 철갑옷을 입은 듯한 잔뜩 부풀린 근육으로 얼굴보다 몸으로 시선이 가지만 일상에서는 26세 또래와 비슷한 모습으로 보디빌더가 맞을까 하는 착각이 들게 한다.
유독 작은 얼굴과 예쁘장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이대우는 베이식 화이트 티셔츠 하나로 갖출 것 다 갖춘 매력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리거나 볼캡을 한 컷은 아직 대학생이라고 믿을 법한 소년미를 내비친다.
이뿐 아니라 볼캡을 쓰고 마스크를 한 모습은 영락없는 아이돌 비주얼로 보디빌더라는 생각을 잊게 한다.
이대우의 소년미 매력은 그레이 맨투맨 혹은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있은 컷에서 또렷이 드러난다. 또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재킷, 그레이 앤 화이트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넨셔츠에 밀짚모자를 쓴 컷은 운동을 하는 남자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사랑스러운 느낌이어서 김준희를 사로잡은 매력을 짐작케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