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여름편] ‘빅스’ 라비 레오 ‘볼캡+마스크’ 컬러 맞춤법
입력 2017. 07.25. 14:20:44

'빅스' 라비 레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돌 인증 아이템 볼캡과 마스크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헤어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무덥고 습한 여름에 간만에 해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 들뜬 마음도 잠시 비행기에 내리는 순간 산발이 된 헤어가 종종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이때 볼캡을 푹 눌러쓰는 것만으로 금세 산뜻한 룩으로 뒤바뀐다.

25일 오전 해외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빅스’ 라비와 레오는 각각 블랙, 화이트 볼캡으로 시크한 아이돌 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단순히 볼캡으로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라비와 레오처럼 컬러 조합까지 고려하면 더 완벽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티셔츠와 볼캡을 블랙으로 맞춘 라비는 티셔츠의 커다란 일러스트와 마스크의 컬러를 맞춰 블랙 룩을 쿨하게 마무리했다. 레오는 일러스트가 블록으로 들어간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화이트 볼캡으로 컬러 대비를 준 후 블랙 마스크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화이트 볼캡의 비비드 블루 스트라이프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을 더 쿨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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