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군함도’ 개봉 첫날 97만,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 경신
- 입력 2017. 07.27. 08:39:2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함도’가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97만 5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9만 197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군함도’는 역대 개봉한 국내외 영화들의 첫날 흥행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현충일에 개봉해 종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미이라’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87만 2965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의 첫날 스코어인 87만 2673명,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흥행작 ‘명량’의 첫날 스코어인 68만 2701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역대 천만 흥행작인 ‘베테랑’(개봉 첫날 41만 4219명), ‘암살’ (개봉 첫날 47만 7541명)의 두배에 가까운 개봉 첫날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된 ‘슈퍼배드 3’는 19만 56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7234명.
3위 ‘덩케르크’는 관객 170만명을 돌파했다. 당일 관객수는 9만 7039명이며 누적 관객수는 174만 2113명이다.
개봉 4주차인 4위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관객2만 8732 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00만 8511명을 기록해 700만 돌파를 이뤘다.
5위 ‘47미터’는 1만 32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3만 6335명을 기록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