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결혼 2년차+육아맘 9개월차 박수진의 ‘오프숄더’ 완벽 소화법
입력 2017. 07.27. 17:33:45

박수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5년 7월에 결혼해 이듬해인 2016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박수진은 결혼 생활 2년차 육아맘 9개월차의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듯한 대한민국 주부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남편이면서 본인 역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박수진은 바쁜 일상을 보낼 법하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에 담긴 일상은 한없이 평화롭기만 할 것 같은 모습이어서 대한민국 슈퍼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만삭인 중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박수진은 출산 후 임신 전으로 완벽하게 돌아가 연예인의 위대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들어진 보디라인으로 오프숄더 아이템을 200% 소화해 슈퍼맘들의 롤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쪽 어깨만 살짝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데일리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튜브톱에 소매가 연결된 과감한 디자인의 오프숄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초커를 해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특유의 매력을 부각했다.

또 화보 촬영인 듯한 컷에서는 비비드 오렌지 컬러 오프숄더 니트에 같은 색 스커트를 입어 화사한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프숄더는 어깨라인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부들이 박수진 같은 어깨 노출 패션을 시도하고 싶다면 생활 속 군살이 붙지 않게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평상시 가벼운 운동을 계속해 보디라인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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