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쌈, 마이웨이’ 김지원의 연애 스타일 “대시요? 말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 입력 2017. 07.28. 14:05:3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김지원을 만나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드라마가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과 관련해 그녀는“‘남사친’ ‘여사친’이 실제로 가능한지는 모든 이가 풀지 못한 난제”라며 웃었다.
그녀는 “우리 드라마에서는 (고동만 최애라가) 남사친 여사친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이번에 촬영하면서 항상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알고 보니 사랑이었다는, 그런 경험도 로망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것도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좋은 날’(2014)이란 작품을 했었는데 여행을 가서 휴대전화와 지갑을 잃어버린 남녀가 만나 어떤 감정을 느끼는 내용이다. 여행하는 분들의 로망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먼저 대시하는 타입이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대시 경험이 특별히 없다”며 “언젠가는 말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아직 내 안에 애라가 남아있다”고 말한 뒤 웃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김지원은 아나운서의 꿈을 접고 백화점 인포데스크에서 일하지만 이후 공연 아나운서를 하며 차근히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최애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