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헬로비너스 나라 “다이어트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어요”
입력 2017. 07.28. 17:38:4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황금비율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나라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9등신 황금비율 몸매로 화제가 된 나라는 다이어트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다고.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는 나라는 “땀 흘리는 것을 원래 좋아한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은 꼬박꼬박 운동하려고 하는데, 최근 ‘수상한 파트너’ 촬영을 하며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살이 조금 쪘다. 다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라테스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는데 헬스장에 못 가는 경우에는 집에서 홈 피트니스를 한다. 요가 매트를 깔아놓고 복근 운동, 스쿼트 등도 하고 동영상 사이트에서 전신 운동 영상을 찾아보고 따라하기도 한다”며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단 조절도 한다. 탄수화물을 최대한 피한다”고 덧붙였다.

나라는 최근 종영한 ‘수상한 파트너’에서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검사 차유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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