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핑크가 지루할 땐? 라벤더 포인트 메이크업!
입력 2017. 07.28. 20:26: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핑크 컬러가 왠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라벤더 컬러에 눈길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올여름 화사한 라벤더 컬러의 메이크업이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동양인의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코랄과 핑크 컬러라는 공식을 깨고 다양한 톤의 보라색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얼굴 곳곳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쉽게 라벤더 컬러를 즐기는 방법이다.

EXID의 혜린처럼 양 볼을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로 물들이면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하니처럼 입술에 라벤더 컬러의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통통 튀는 매력이 배가된다. LE처럼 눈에 펄감이 가득한 보라색 섀도를을 바르면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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