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우 vs 엔 vs 종현, 남친미의 정석 ‘쉼표 가르마펌’
- 입력 2017. 07.28. 21:26:5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훈훈한 남친미를 내뿜는 쉼표 가르마펌이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쉼표 가르마펌이 인기인 이유는 살짝 앞머리만 컬링 했음에도 한껏 멋부린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 마치 앞머리가 쉼표 모양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의 이 쉼표 머리는 섹시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아이돌계 현빈으로 불리는 박성우는 앞머리의 변화만으로도 훈남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엔은 눈썹 아래로 내려오는 앞머리로 착한 교회 오빠의 이미지로 변신했다. 종현은 짧게 올라오는 앞머리로 더욱 어리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