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흐림’, 호캉족 위한 정채연 전소미 ‘생기발랄 블루 원피스’
입력 2017. 07.29. 10:22:40

전소미 정채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주말인 29, 30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돼 여름휴가객과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목이 붙들리게 됐다. 그럼에도 들로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고속도로가 어제부터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이럴 때 도심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족’이 돼보는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좋다.

호텔은 여름 휴가시즌이 되면 조식 수영장을 비롯해 주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패키지 상품을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친구들과 고급스럽게 자유롭게 외국에 있는 듯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아무리 도심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바캉스 기분은 내야 한다. 흐린 날씨에 기분마저 흐려지지 않으려면 정채연 전소미의 블루 계열 원피스가 제격이다.

밝고 화사한 느낌을 원하면 정채연처럼 로맨틱 레이스를 덧댄 블루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를, 이보다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잔잔한 프린트의 네이브 원피스를 입으면 친구들과 서로 우정을 확인하면서도 개성까지 충족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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