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여자의 핸드폰’ 황치열의 여자 ‘손소희’ 바캉스룩, 비키니 to 래쉬가드
- 입력 2017. 07.29. 14:01:0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핸드폰만으로 이상형을 찾는 독특한 콘셉트의 러브 버라이어티 KBS2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황치열의 이상형으로 선택된 손소희가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건강한 보디라인으로 머슬마니아다운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손소희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대세 반열에 오른 모노키니를 비롯해 아슬아슬한 비키니는 물론 래쉬가드까지 자극적인 섹시가 아닌 시크 무드로 연출해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손소희는 비키니 보다 더 과감하게 커팅된 비비드 오렌지 컬러의 모노키니, 가슴 바로 밑까지 내려오는 아슬아슬한 길이의 크롭트 상의와 하이웨이스트 쇼츠의 블랙 래쉬가드는 건강한 섹시미로 올해 수영복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 끈 디테일의 브라와 쇼츠의 비키니는 카키색을 선택해 사파리에 온 듯한 터프걸 이미지로 노출에만 쏠릴 수 있는 수영복의 시크한 매력을 살려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손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