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군함도’ 논란에도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입력 2017. 07.29. 15:37:5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영화 ‘군함도’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28일 오후 7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는 1761만 관객을 기록한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이자 류승완 감독의 전작 ‘베테랑’(1341만)과 ‘암살’(1270만)의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기록보다 하루 빠른 수치다.

앞서 개봉 첫날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오프닝 최고 신기록을 경신한 ‘군함도’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군함도’는 개봉 첫날 전국에서 2027개의 스크린을 확보하며 독과점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역사 왜곡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히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논란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군함도’의 향후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19만5232명을 동원한 ‘슈퍼배드3’(누적 56만8399명)가 기록했다. 3위는 8만8902 관객을 동원한 ‘덩케르크’(누적 190만2233명), 4위는 2만5063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홈 커밍’(누적 705만7308명)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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