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바다목장 3형제 ‘패밀리룩’, 셔츠 to 앞치마 ‘일꾼 패션’
- 입력 2017. 07.31. 11:39:3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 배턴을 나영석 PD의 스테디셀러 예능 ‘삼시세끼’가 이어받는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오는 8월 4일 첫 방영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예고편을 통해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같은 섬에서 세끼를 해먹는 일상에 목장 운영까지 본격적인 일꾼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
사전 만남에서 에릭은 아웃포켓의 워싱 블루 반소매 셔츠를, 윤균상은 인디고 핑크 오픈칼라 풀오버셔츠를, 이서진은 노칼라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어 시작부터 득량도 일상 속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에릭과 윤균상은 그린,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에 그레이 블랙 하프팬츠를, 이서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와이드 7부 팬츠를 스타일링해 따로 또 같이 합을 보여줬다. 또 목장에서 촬영한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이 반소매 티셔츠에 똑 같은 디자인의 카멜 브라운 앞치마를 두른 유쾌한 모습으로 목장 생활에 어떻게 적응해나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