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추억의 바캉스룩 2015’, 완전체 마지막 앨범 속 ‘장현승’
입력 2017. 08.01. 10:25:43

비스트; 장현승 손동운 윤두준(위)/ 이기광 용준형 양요섭(아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장현승이 SNS를 통해 뒤늦게 ‘비스트’ 해체 및 탈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혀 그의 심경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비스트가 완전체로서 마지막 음반이 된 2015년 발매한 8번째 미니앨범 ‘오더너리(ORDINARY)’ 재킷 사진 속 6명의 개성 넘치는 바캉스룩이 추억 속으로 이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핫’한 2015년 버전의 ‘비스트’ 바캉스룩은 뜨거운 해변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여섯 남자들의 각기 다른 비치패션으로 구성됐다.

손동운과 장현승은 스포츠 민소매 티셔츠와 야구 티셔츠를 하프팬츠에 스타일링하고,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은 각기 다른 프린트와 일러스트의 민소매 티셔츠에 팬츠도 디스트로이드진 오버롤진 하프팬츠로 달리해 개성을 강조했다.

윤두준은 유니크 일러스트의 레드 맨투맨에 데님 하프팬츠를 스타일링해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리더다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국적인 카페와 바, 그라피티로 채워진 벽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 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밝아 팬들의 아쉬움을 더욱 크게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비스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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