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VS 현아, 가요계 섹시 투톱 패션 타투
입력 2017. 08.02. 21:24: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과거 조직의 일원이라는 증표로 여겨졌던 타투는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런 타투가 최근에는 패션의 연장선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분위기다.

살짝 드러난 피부에 새겨진 타투는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타투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손목 타투는 셀럽들 사이 특히 인기다. 가요계 섹시 투톱 이효리와 현아가 감각적인 패션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컴백한 이효리는 팔뚝뿐만 아니라 손목에까지 해와 달을 상징하는 타투를 새겼다. 또 손등에는 십자가 모양의 크로스 문양으로 포인트를 줘 다양하게 연출했다. 그녀의 뒤를 잇는 ‘섹시퀸’ 현아 역시 패션 타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작은 운석을 연상하게 하는 기하학적인 문양을 3개로 포인트를 줘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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