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날씨, 장마 끝 본격 폭염 … 서울 대전 낮 최고기온 34도
입력 2017. 08.03. 07:10:26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장마가 끝나면서 밤에도 30도에 가까운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 대전 세종 한낮기온은 34도, 전주 한낮기온은 35도까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서울 최저 기온 역시 27도에 머물러 여전히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대전 외에 수원 춘천 광주 제주 등도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며 이밖에 인천 청주 대구 창원은 33도, 울산 30도, 강릉 29도까지 낮 기온이 오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 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바다 물결은 서해 먼 바다에서 1.0∼2.5m, 남해 먼 바다에서 1.5∼2.5m, 동해 먼 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4일부터는 제주도 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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