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예술+스포츠 ‘에코판타지展’
- 입력 2017. 08.03. 14:21:5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름휴가 기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전시회장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스포츠와 생각의 틀을 넓히는 예술을 결합한 이색전시가 열리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에코 판타지’에서는 예술과 스포츠를 접목한 관람객 참여와 더불어 여름밤의 휴식 라이브 콘서트, 편안한 휴식과 명상음악을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제공된다.
이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전시 관람과 댄스 퍼포먼스, 운동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런던 빅토리아&앨버트 미술관,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미술 등은 요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새로운 미술관 문화를 이끌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예술+스포츠’ 그리고 ‘콘서트+영화+휴식’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예술+스포츠, 전문 트레이너와 색다른 체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과천관에서는 예술과 스포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MMCA x NIKE 트레이닝 클럽’이 8월 한 달 간 총 7회(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걸쳐 개최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협력하여 미술관에서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4일부터 25일까지 회당 60명의 참가자들이 미술관 곳곳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요가, 트레이닝,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와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 MMCA x NIKE 런 클럽, 오감을 일깨우는 이벤트
오는 19일에는 200명의 관람객이 서울관 주변을 함께 달리고 전시를 관람하는 ‘MMCA x NIKE 런 클럽’이 진행된다. 이어 26일에는 8월 여름 이벤트 ‘에코 판타지’의 대미를 장식할 전시 관람, 예술과 스포츠, 콘서트가 결합된 문화체험행사‘아트앤스포츠 데이’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관 로비와 야외 공간에서는 ‘요가, 댄스, 트레이닝 체험 행사’와 서울관에서 출발해 삼청동 일대를 달리는 ‘나이트 런’이 진행된다. 종친부 마당에서는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
◆ 에코 판타지아 x 네이버 온스테이지, 콘서트+영화+휴식
서울관에서는 남매듀오‘악동 뮤지션’과 신비로운 사운드를 뿜어내는 인디밴드 ‘파라솔’의 라이브 공연‘에코 판타지아 x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8월 9일 오후 6시30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메인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와 함께 과천관 회랑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명상 음악을 즐길 수 있는‘움직이는 거실 x 뮤직’프로젝트 연계 행사가 오는 30일까지 마련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행사 포스터]